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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카페 보노카페

여행 review/먹거리

by 따님이맘 2020. 2. 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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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카페 보노카페 다녀왔어요.

여기는 지역에서 벌써 두번째 프랜차이즈카페로

지금 가본곳은 논산카페보노 2호점 이랍니다.

2호점은 200미터 근방에 시청이 위치하고 있어서 

오피스상권으로 통하고 있는데요.

상권에 맞춰서 테이크아웃 컨셉으로 들어왔다고해요.

아직 완벽한 리모델링 상태는 아니 였어요.

 


 

논산카페보노 

오픈시간 오전7시 - 오후7시 

매주 토요일, 일요일 휴무

 

 

 

 

매장을 들어서니 사장님 말씀대로

테이크아웃 컨셉을알수있었어요.

공간이 넓지 않았고 테이블은 두개

준비되어 있었어요.

 

논산카페보노가 유명한 이유 중 하나

바로 정성들인 재료에 있다고봐도 

과하지 않았어요.

과일청도 꼼꼼하게 담아뒀고, 

시즌으료같은 딸기도 직접 준비해서

싱싱함을 맛 볼수있었어요.

 

 

 

 

논산카페보노 1호점은 방문해봤지만

자주 들렸던 곳은 아니었고,

여기는 메뉴가 정말 다양하고 많아서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사장님이 알아보시고는 메뉴 추천과 함께 

메뉴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신뢰하며 음료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다양한 메뉴와 옵션 사항들도 안내

논산카페보노는 청에이드가 

유명한 곳이기도 했어요.

 

 

 

 

논산카페보노 1호점은 남자사장님이 

2호점에는 여자사장님이 계셨는데 

취득자격증도 이렇게 준비해두셔서 

직접 로스팅도 하시고 빵도 준비한다는걸

알수있었어요^^ 

다양한 음료사진도 같이 세팅해 두셨구요.

 

 

 

 

항상 빵을 맛있게 굽고 있어서 

맛있는 베이커리 향이 카페안을 진동~

여기서 특히 저는 크로아상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정말 바삭하면서 고소하고 맛 있었어요^^

스콘부터 쿠키 종류까지 다양하게 준비 됐네요.

 

 

 

 

이 자리는 카운터 앞자리

누군가와 앉아서 수다를 떨기에는 

좀  협소한 장소 였지만

테이크아웃 전 대기 공간으로는 괜찮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추가 진행 예정이며

내년 이만때는 되어야 완성 될거라고 하셨어요^^

워낙에 인기가 많아서 테이크아웃 뿐만 아니라 

내부손님들도 많이 찾아온다고 하셨어요.

음료 대기중에도 단체손님이 들어왔다가 

자리가 부족해서 그대로 나가셨었죠.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고 좋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많은 정보를 듣고 

논산카페보노에 대한 신뢰가 더 쌓였어요.

논산카페보노1호점은 주말도 상관없이 영업진행

2호점은 주말에는 오픈을 안하니 

꼭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제가 주문한 음료는 

코코넛스무디, 딸기요거트스무디, 자몽에이드

저는 세개중에 코코넛스무디가 제일 좋았어요!

제 음료를 전부 탐냈거든요 ㅎㅎ

자몽에이드는 보노카페에서 메인 음료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상콤한 맛을 선호하지 않아서

입맛에는 안맞았고, 

딸기요거트스무디는 신선하게 맛있다는 느낌!

전체적으로 음료자체는 맛있었습니다.^^

 

 

 

 

시청 직원분들이 많이 방문하시지만

이곳 상권자체가 식당이 많아서

식사 후 방문하는 손님들도 많았어요.

근처에 맛있는 카페가 오픈해서 좋고

평일에 종종 방문하며 좋은시간 보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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