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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엘사마을 얼음축제 / 청양얼음분수 축제

일상 review

by 따님이맘 2020. 1. 2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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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엘사마을 다녀온 얼음축제 ( 청양 얼음분수 축제)

 

 

새로운것만 보여주고 싶은 

엄마는 올겨울 지인이에게 

차갑지만 너무 예쁜 눈을 보여주고 만져보게 해주고 싶었지만,

올겨울은 한번도 눈은 제대로 만나지 못해서 

지인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얼음축제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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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이 생각나는 엘사여왕님 마을

저는 올해 처음으로 방문했지만

몇년째 겨울마다 열리는 축제라고해요.

저희가 방문한 날에는 많이 춥지 않아서 정말 재밌게 놀수 있었어요.

 

 

 

 

 

 

너무 예쁘고 멋진 얼음작품들이 많이있었고

제가봐도 너무 예뻐서 저절로 사진을 찍게 됐지요!

 

 

 

 

 

 

 

 

주말이기도 했지만 축제를 즐기러온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축제 인기를 실감하면서도 

이리저리 피해가며 다니고, 사진찍을때도 얼릉찍고 

정신은 좀 없더라구요!

그래도 즐겁게 즐기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와 친구들도 있었죠!

지인이는 아직 어려서 잘 알아보지 못 했지만

4,5살? 정도 아이들은 좋다고 신나서 사진찍고 

만지고 싶어서 울기도하고 그랬죠 ㅎㅎ

 

 

 

 

 

 

이런 작품들은 나무에 물을 뿌리면서 

얼리는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들었어요.

정말 너무너무 멋지지 않나요^^

 

 

 

 

 

 

 

제 생각에 청양얼음분수축제 하이라이트는 

바로 눈썰매가 아닌가 싶어요!!

여기는 눈썰매 장소가 두곳으로 나눠져있고

각각 티켓을 따로 끊어서 사용해야됐어요

가격도 저렴한편은 아니었구요!

 

그래도 정말 줄을서서 타고 있었어요 

저는 너무너무 타고 싶었지만 ㅜ 

지인이도 어리고 남편이 참으라해서 ㅎㅎ 

 

 

 

 

[장점]
아이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좋음
너무 예쁜 인생샷남기는 포토존
여러가지 체험이 있음 (떡만들기, 알밤,군고구마체험, 빙어뜨기 등등 다양한 체험)
야간개장이 가능 (조명이 켜져서 매우 아름답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단점]
주차혼잡
얼음작품을 만진 자국들로 작품 회손(만지지 말라고 적혀 있음에도 꼭 만지는 사람들이 있죠) 
비용부분 - 모든 부분에서 비용이 들어갑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체험은 하나도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푸드코너 - 사람은 많이 몰리는데 식사, 간식을 먹을 자리도 부족해서 아이랑 서서 먹었답니다.

 

입장료 : 5000 (장애인입장료 천원 할인/36개월 미만:무료입장)
눈썰매 이용권 : 15000
축제기간 : 2020년 2월 1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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