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소파 일룸 아코소파 돌선물추천 내돈내산 진짜 리뷰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 아기소파(일룸 아코소파)

아기소파를 구매하게된 이유와 

한달 사용한 사용 후기로 장단점도 정리 했어요.

돌선물이나 출산선물을 준비중인 분들에게도 

추천드리는 포스팅이니 끝까지 읽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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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소파가 필요한 이유

처음에 아기소파는 생각해본적 없던 육아템

저희 집에는 한샘 1인 좌식 리클라이너가 있어요.

따님이가 어느순간부터 자꾸 요 엄마의자에 

앉아서 티비 보고 간식 먹기 시작하면서 개인소파를

정말 좋아하기 시작해서 아기소파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일룸아기소파를 선택한 이유

첫째, 적당한 가격

정말 아기소파가 몇십만원 하는 것도 있어서 놀랐어요.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10만원선까지 허용 했죠.

 

둘째, 사용시기

적정 사용 연령이 12개월에서 52개월까지 가능 했어요.(사용해보니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생각듬)

 

셋째,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따님이다보니 아무래도 여자여자한 디자인으로 선물

해주고 싶었는데 역시 비쥬얼적인 디자인 마음에 들고,

성장이 활발한 아이의 체형을 고려해서 올바른 자세를 

유도해주고, 아이들은 무게중심이 머리부분에 있어서 

유아기 특성상 뒤로 넘어가지 않게 설계 됐습니다.

 

 

 

아기소파 일룸 아코소파는

모델명 - 일룸 아코소파

컬러 - 버니아코 핑크

사이즈 - 정면폭 500 / 측면폭 550 / 높이 600

 

모서리 부분이 자연스러운 동글한 디자인으로 

자극을 주지 않아서 따님이가 정말 편하게 

자유로운 자세로 소파에서 놀면서 쉴 수 있었어요.

귀여운 디자인은 따님이가 호감을 갖기에 충분해서 

금방 일룸 아코소파와 친해질 수 있었요.

 

 

따님이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따님이는 아기소파 일룸 아코소파를 

편하고 친구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에 받아봤을때는 너무 작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걱정했는데 아기가 앉아보고

저도 한번 안자..봤는데 보기보다 넓고 안정감

있어서 아주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따님이는 티비를 보여줄때 꼭 여기에 앉아야 tv를

켜주고 자리를 이탈하면 얼릉 tv를 꺼줍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저기 앉아서 봐야지"라고 

말하면 따님이가 스스로 자리를 옮겨서 너무 좋아요.

저 공간에서 여러가지 포즈도 취하고 사진도 찍고

제일 귀여운건 간식을 주려면 얼릉 뛰어서 

일룸 아코소파로 쏙 앉아서 대기하는게 너무너무 

귀여워서 간식만 자꾸 줍니다 ^^

주변에 돌선물이나 출산선물로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좋은점 vs 불편한점

[좋은점]
3개월째 사용중이지만 오염이 쉽게되지 않는다
오염이 있을 경우 중성세제로 닦아주면 이물질만 어려움없이 지워진다.
아기가 정말 편안하게 아기소파를 이용한다.

[단점]
커버교체 불가능 / 세탁 불가능 / 소파사이에 이물질이 낌

 

마지막으로 영상에는 쿠션감을 확인해보고 디테일한 부분을 체크해 보기 위해서 

업로드 해두니 참고해서 봐주세요.

 

그럼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