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파파 사업이야기 사무실 셀프 인테리어편(셀프 페인트)

 

따님파파 사업이야기 / 사무실 셀프인테리어(셀프 페인트)

 

 

따님파파 사업이야기 part.2

사무실 셀프인테리어(셀프 페인트)

우리가 들어가는 사무실은 신축건물이고 2층이다

1층에는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고,

요즘 같은 시대에 너무 마음씨 좋은 건물주님이

4층에 거주하고 계신다.

우리도 건축 관련 일을 하지만 우리 건물주님도 

건축 업종에 오랫동안 종사하시던 분이었다.

 

우리 사무실 건물은 신축건물이기에 사무실

리모델링이 필요한 건 아니었지만,

간단한 인테리어는 회사 이미지에 맞춰야 했기에

꼭 필요한 단계였다.

 

우리가 할 인테리어는

페인트칠, 목공 작업, 부분도배, 샘플선정 정도.

나머지 책상, 테이블등은 배치만 하면 되는 거라서

간단하다고 생각했고,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 하자 

생각했다. 우리는 실제 내방하는 고객님들이 많지

않고, 우리가 직접 방문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

 

사무실 셀프 인테리어(셀프 페인트)

[사용페인트:조광페인트 자연N 친관경수성페인트]

만만하다 생각하고 덤빈 페인트..

사실 기존 벽면도 깨끗해서 쉽게 끝날 거라 생각

했지만, 역시 전문가를 섭외했어야 한다는 후회

와 다음날 온몸이 근육통으로 고생했다.

(다음날 마사지 10만 원 받고 왔다는ㅜㅜ)

 

 

 

 

Before & After

대단하다! 따님파파, 따님맘!

오전 10시부터 작업 시작해서 2시간 휴식 후

오후 4시가 돼서 끝이난 작업.

셀프 페인트 하면서 다음부터는 꼭 업자 섭외

구해서 전문가에게 맡기자는 다짐 다짐을 하며

작업을 마쳤다.

그래도 덕분에 업자 섭외했으면 몇십이나 절약

그래도 셀프 페인트 끝나고 보니 너무 환해져서

마음에 쏙~들었다.

사무실 셀프 인테리어는 정말 만만하게 보고

시작하면 큰코다치니깐 꼭 지금 이 순간을 절대

잊지 말아야지.

셀프 페인트는 진심 딱 10분만 재밌었다.

 

 

 

 

사무실 들어가기 전 청소는 업체에 맡기기로

했고, 이제 샘플선정과 목공 작업이 대기 중

작업 진행되는 순서대로 다음 포스팅에서도

우여곡절 많은 따님파파 사업이야기 오픈준비를

하나하나 이야기로 남길게요.

 

따님파파 사업이야기 

셀프 인테리어편(셀프 페인트) 끝.